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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매수세 확대..1940선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코스피가 장 중 낙폭을 줄이며 1940선을 회복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193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던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하락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60포인트(0.54%) 내린 1942.61에 거래 되고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억원, 640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개인이 홀로 125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884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SK이노베이션(1.48%)과 삼성전자(0.28%), 현대차(0.25%) 등은 오름세다. 반면 신한지주(-3.05%)와 포스코(-1.11%), 한국전력(-1.93%), LG화학(-1.32%)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24%)과 의료정밀(-1.88%), 금융업(-1.39%), 전기가스업(-1.25) 업종 등이 내림세다. 통신업(1.07%)과 섬유·의복(0.79%), 국채선물10년물지수(0.20%) 업종 등은 오름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0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584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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