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페이스북이 성장세 둔화 우려에 4일(현지시간) 장중 5.8% 하락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오후 2시 24분 전 거래일 대비 5.3% 하락한 주당 28.20달러를 기록하며 장중 최저점이었던 주당 28.01달러에 근접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지난해 유저당 평균 수익이 전년대비 6%증가한 5.32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그러나 아시아 내 이용자 증가세 감소를 이유로 올해 1분기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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