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무역센터점 10층 대행사장에서 16개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1회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
밍크뮤, 쇼콜라, 압소바, 에뜨와, BB하우스, 무냐무냐 등 유명 유아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물량 10억원어치의 유모차, 보행기, 유아의류, 등 유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1만원대 특가내의, 유아 스킨케어 시연 서비스, 유모차 경매 행사, 구매금액별(20만·40만·60만·100만원) 5%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인 유아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녀, 조카들의 선물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아관련 모든 상품을 고객들이 한곳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대형 페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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