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50년의 우산' 공기 장막이 빗물 막아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50년의 우산' 공기 장막이 빗물 막아 ▲ '공기 장막'의 원리를 이용한 다이슨의 우산 디자인(출처: www.sprhuman.com)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영국 진공청소기 전문업체 다이슨이 고안한 '2050년의 우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 우산의 제품명은 '다이슨 에어블로우(Dyson Airblow 2050)'다. 이름만큼이나 미래 지향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이 우산은 평범한 우산에서 볼 수 있는 덮개나 받침살이 전혀 없다. 오직 우산을 들 수 있는 손잡이 부분만 있다. 흡사 지팡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2050년의 우산' 공기 장막이 빗물 막아 ▲ 2050년의 우산은 빗물과 덮개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출처: www.sprhuman.com)


비밀은 공기 장막에 있다. 우산대 속에 설치된 모터가 아래쪽에서 위쪽 방향으로 공기를 내뿜으며 장막을 만들어 비를 맞지 않게 되는 원리다. 덮개가 없는 탓에 접었다 폈다 할 필요가 없고 우산이 젖어 번거로울 일도 없다.


디자이너는 "이 우산의 디자인은 상당히 미래적일 뿐더러 공기 장막만으로 비를 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평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