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30일 오후 6시4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의 한 수지제조 업체에서 유해ㆍ위험 화학물질인 프탈산디옥틸(PVC 유연재)이 유출됐다.
경기도와 화성시, 소방당국 등은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배관 중간 밸브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기관은 하천 유입량이 없거나 극히 미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유독성 물질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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