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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비자대상]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단맛 줄인 진짜 바나나우유, 웰빙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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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비자대상]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단맛 줄인 진짜 바나나우유, 웰빙족 인기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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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바나나 풍미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색소 천연과즙우유다.


일반적으로 바나나 우유라고 하면 노란색을 떠올리는 고정 관념을 깨고 바나나는 껍질이 노랄 뿐 속이 하얗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주면서 등장한 제품이다.

지난해 가공우유 전체 판매량이 0.8% 성장하는 동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6.4%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2006년 출시 이후 전체 바나나 우유 시장에서 가공우유의 단맛을 최소화한 무색소 저지방 바나나우유로 건강과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제품은 최근 바나나 송이를 형상화한 용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노란색 코팅재질로 덧씌워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살렸다.

뚜껑이 있는 PET재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우유를 즐길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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