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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29일부터 8일간 개최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 우유·발효유 제품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스페셜올림픽 조직위는 지난해 12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공식후원으로 매일유업의 우유와 발효유 제품을 선정하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단이 대회 기간 중 마실 수 있는 매일우유 오리지널 3만5000여개와 기능성 요구르트 퓨어 등 발효유 제품 2만5000여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제품 후원 외에도 매일우유 오리지널(1000ml)과 퓨어 카톤(310ml) 제품 패키지에 스페셜올림픽 로고를 삽입하는 등 올림픽 홍보를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국 스페셜올림픽은 장애아들의 능력과 노하우를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용감한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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