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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쇼크+원高우려..코스피 1930선 추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1930선까지 떨어진 채 하락세다. 대표 수출주인 전기전자(IT)와 자동차가 약세다.


25일 오후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8.35포인트, 1.44% 내린 1935.64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애플 쇼크와 최근 원화 강세가 각각 IT와 자동차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3628억원어치를 팔며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99억원 순매수, 248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488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2.75% 떨어지고 있고, 현대차 -3.61%, 현대모비스 -1.89%, LG화학 -1.13%, 기아차 -4.97%, SK하이닉스 -1.24%, 현대중공업-4.06% 등이 약세다. 한국전력 2.33%과 삼성생명 1.89%, 신한지주 1.25% 등은 오름세다.


업종별 지수는 삼성전자 충격으로 전기전자가 2.65% 내리고 있고, 운송장비도 3.34%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유통업 1.73%, 운수창고 -3.02%, 제조업 -2.20%, 철강금속 -1.11% 등이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0원 오른 10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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