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내달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13 제주 아중동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4월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싱가포르에 파견할 예정이다. 제주도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기업에 한해 1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 업체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와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1업체 1인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메일(sun1322@sbc.or.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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