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으뜸중소기업을 취재해 중소기업 홍보 도우미로 활약할 ‘으뜸e 대학생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일하기 좋은 으뜸중소기업’을 방문한 후 스토리텔링, 취재담화 등의 콘텐츠를 작성해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으뜸기업은 올 4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500여개사를 선정된다.
글쓰기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SNS를 활용하는 대학생(예비대학생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공식명함과 취재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연말에 우수기자로 선정되면 포상의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 웹사이트에서 오는 28일 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또는 중진공 인력개발처(02-769-64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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