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내달 6일까지 '2013년 울산시 유럽 자동차ㆍ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신청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지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다. 울산시 소재 중소제조업체 10개사를 선정해 올해 4월14일부터 20일까지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 등록 중소기업이며 참가품목은 자동차ㆍ기계부품이다.
선정된 업체는 파견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과 상담장ㆍ차량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50%(1개사 1인 한도) 등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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