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시즌 2호 골을 쏘아 올린 김보경(카디프)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첫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감보경은 풋볼리그 사무국이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2주차 28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서 왼 측면 공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1일 19주차에 선발된 이청용(볼턴)에 이어 두 번째다.
김보경은 지난 20일 열린 블랙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에런 군나르손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달려든 뒤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득점포를 재가동한건 지난달 8일 블랙번 원정 데뷔 골 이후 44일만이었다.
카디프는 김보경의 활약에 힘입어 19승3무6패(승점 60)로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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