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1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는 롯데, BC, 신한, KB국민, 삼성 5개 카드이며 선물세트 10만원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선물세트 20만원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지정된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지급되며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롯데 BC 신한 KB국민 4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정상가 3만6500원인 청정원 팜 고급유세트 LS1호는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된 2만5550원에, 2만8500원인 오뚜기 캔 종합 세트 9호는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된 1만9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로 인한 혜택은 무이자 할부로도 이어진다. 롯데 신한 KB국민 삼성 4개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일반 상품에서나 보던 공동구매가 설 선물세트에도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슈퍼는 동 기간 선물세트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정상가 9만8000원인 한우 꼬리반골세트는 공동구매 100개 도달 시 40% 할인된 5만9000원에 정상가 2만8900원인 애경 샤워메이트 세트는 공동구매 3000개 도달 시 3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공동구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4일부터 29일까지 롯데슈퍼를 방문하여 구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동구매 성사 여부는 30일부터 각 점포 및 롯데슈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된다.
아울러 선물세트 전국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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