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5일간 올 잔여재고 일부 상품을 최고 80%까지 떨이 판매하는 '연말 창고 대방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 1만100원인 백설 진한 참기름(500ml)을 41%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하며, 정상가 7560원인 청정원 순창 우리쌀 매운고추장(500g)은 54% 할인된 3490원, 정상가 1만900원인 수퍼타이 표백플러스 5.6kg은 18%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한다. 또 일본산 군 기저귀는 신생아용 90P부터 특대형 42P까지 전 라인업을 정상가 2만5200원에서 25% 할인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 두유·음료·과자·통조림·즉석식품 등은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매장 내 별도로 마련된 ‘알뜰 벼룩장터’ 코너에 진열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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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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