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멤버스 누적 회원수 700만명 돌파 기념으로 10대 생필품 에누리 대전행사를 열어 정상가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서 맥심모카골드, 하기스 매직팬티, 남양 맛있는 우유 GT, 삼양라면, 동원참치, 농심 신라면 블랙, CJ 비트, 크리넥스 3겹 화장지 등 필수 생필품 중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진행된다.
동서 맥심모카골드는 회원가를 적용시키면 200T에 1만9900원으로 개당 100원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하기스 매직팬티 역시 무료 배달을 해 주는 오프라인 중 사실상 최저 가격이며 남양 맛있는 우유도 1L 1개에 1900원 수준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다.
또한 최근 판매를 개시한 신라면 블랙의 경우 1200원 상당의 제품을 1개 증정한 제품을 다시 500원 할인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 할인폭은 훨씬 크다.
CJ 비트, 크리넥스 3겹 화장지도 60%, 40% 수준의 큰 폭 할인을 하기 때문에 구매를 계획했던 고객에게는 좋은 쇼핑찬스다.
10대 생필품 에누리 대전 회원 가격은 멤버스 회원에게만 적용 되기 때문에 기간 동안에는 롯데멤버스카드 또는 롯데카드를 반드시 지참해 롯데슈퍼를 방문해야 하며, 일반 고객은 회원가 보다 높은 정상가에서 일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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