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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새해 목표와 함께 꾸밈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청순함이 묻어나는 민낯의 이윤지가 자신의 신년 목표와 함께 배우 이윤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는 “2013년 목표는 ‘다작’이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액션, 멜로, 메디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연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액션 연기를 한다면 단신이지만 쭉쭉 뻗는 발차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해에도 열심히 일해주세요”, “민낯인데 어쩜 저리 예쁠까”, “로맨틱 코미디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SBS드라마 ‘대풍수’에서 야망과 모성애를 오가는 복잡한 사연을 지닌 인물 ‘반야’로 분해 열연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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