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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아기 안고 엄마미소 "감정표현 힘들어"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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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아기 안고 엄마미소 "감정표현 힘들어"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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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윤지가 아기를 안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트위터에 이윤지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신분상승의 야심을 품고 있는 반야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윤지는 극 중 공민왕 마음을 사로잡았고 회임까지 성공, 출산연기까지 펼쳤다.


사진 속 이윤지는 아기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방송 에서는 침상에 누워 아이를 안고 있는 공민왕을 바라보기만 했지만 쉬는 시간 짬짬이 아기를 안아주며 울음을 터트리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를 기울였다. 카메라 앵글을 점검할 동안 이윤지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아기와 놀아주는 등 자상한 면을 보였다.

이윤지는 "세트장이 어두워서 아기가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실수 없이 빨리 촬영을 마쳐서 얼른 보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과 감정을 표현해야 했는데 아기를 보면 저절로 '엄마미소'가 나와서 큰일 이었다"는 나름의 고충도 함께 토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얼굴 뚫어지겠다" "야심녀 반야와 다르네" "엄마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윤지의 자상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대풍수'에서 첫사랑을 버리고 야심을 택한 '반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분에서는 5년 후의 모습이 펼쳐진다.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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