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1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에 대한 우려를 안고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7달러(1.6%) 떨어진 배럴당 88.66 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21달러(1.1%) 내려간 배럴당 108.9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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