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88센트(1.01%) 내린 배럴당 85.8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8달러(1.39%) 하락한 배럴당 107.9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도 하락했다.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21.10달러(1.2%) 내린 온스당 1686.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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