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대한전선이 유상증자를 통한 물량 증가 부담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14.92%(840원) 하락한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12일 액면가 2500원인 보통주 800만주를 주당 4345원에 발행했다. 유상증자로,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 공모하며 상장일은 오는 21일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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