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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강원랜드복지재단은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폐광지역 4개시·군 경로당 620개소에 사랑의 쌀 4000포(2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흥집 이사장은 태백지역 경로당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며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폐광지역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인들의 점심 급식용으로 사용할 총 1만6742포의 쌀을 지원해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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