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생명, 장기입원 고객 약관대출 이자 감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이 일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신한생명은 장기입원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이자를 일부 면제하고 행정착오로 인해 주민등록번호 정정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이 증가에 따른 가산이자를 전액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개월이상 장기입원했고 보험계약대출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0명 대상으로 보험계약 대출이자를 일부 면제(고객당 정액 10만원 한)한다.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재난피해 및 타의에 의한 실업 및 휴폐업자,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자, 군복무자 등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및 대출이자를 납입유예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가정, 장애인가족,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한편 신한생명은 보험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따뜻한 보험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설계사들의 성공 스토리와 영업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따뜻한 세상 만들기, 설계사 수기집’을 발간했다.


설계사 수기집에는 우수설계사들이 영업활동하면서 고객을 위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한 사례, FC로 활동하면서 성공을 하게 된 과정, 보험영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수록돼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