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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암보장 확대한 '아이사랑 프리미엄'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이 암보장 혜택을 확대한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을 1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은 물론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인 1억원(유방암, 생식기암 1000만원)을 보장하고 특약가입시 3대질병(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에 대해서도 각각 1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또 교통재해로 장해시 최고 1억원(일반재해는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며 아토피, 천식, 페렴, 비염 등 남여 주요 질환으로 통원치료할 경우 통원급여금도 제공한다.


선택특약 가입으로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비뿐만 아니라 재해골절까지 종합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발치치료 등) 및 갑작스러운 질병과 재해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하며 항암치료와 선천이상진단 등 한번 가입으로 자녀의 평생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5세 자녀를 기준으로 80세만기 30년납입 만기지급형(만기시 1000만원 지급)으로 가입할 경우 남아 4만7100원, 여아 3만3800원이다. 자세한 상품문의는 신한생명 상담전화(080-598-1004)를 통해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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