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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사망·생활비 보장 부부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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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부부가 사망보장과 생활비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신한Big플러스부부사랑보험(갱신형)’을 23일 출시했다.


‘신한Big플러스부부사랑보험’은 주로 30~50대 사회활동기에 있는 중·장년층 고객들이 최초 보험가입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보험료로 배우자 유고시 고액의 사망보장과 유가족의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득대체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3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설계할 수 있으며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생활비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과 생활보장특약 2억원을 설계할 경우 피보험자 사망시 일시금 1억원과 함께 매월 200만원씩 10년동안 생활자금이 지급된다.


보험기간중 피보험자가 장해지급율 합산 50% 이상일 경우 그 다음에 내야할 보험료가 면제되며 계약자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을 경우에는 장애인가족우대할인을 통해 주계약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사후정리서비스를 통해 피보험자 사망시 서류접수일로부터 1영업일이내 사망보험금 일부를 선지급받아 장례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Big플러스부부사랑보험’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 만기갱신형 보험,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보험료는 주계약 2억원, 40세 기준으로 8만원이며 만기시에는 만기지급금으로 건강진단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품가입 문의는 신한생명 상담전용 전화(080-598-1004)로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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