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나아이가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17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보다 1200원(6.74%) 오른 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나아이는 '영업익에 대한 전망공시'에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1409억원, 2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부터 중국의 IC칩 카드 전환 수요가 탄력을 받으면서 2013년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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