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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걸그룹 미쓰에이가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장악했다.
24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올해로 탄생 70주년, 타계 41주기를 맞는 고 배호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미쓰에이 멤버들은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를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덤블링, 다리찢기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무대를 지켜본 배호의 외숙모 안마미 씨 역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도 394점을 기록해 임태경에게 3연승을 안겨줬다.
한편 ‘배호 특집’에는 스윗소로우 손호영 화요비 이기찬 정동하 B1A4, 임태경 박현빈, 노라조, 체리필터, 미쓰에이 등 12팀의 가수가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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