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미쓰에이가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미쓰에이는 23일부터 대만 주요 언론 인터뷰, 24일 팬 미팅, 25일 댄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한 달간 중화권 프로모션에 매진할 예정이다.
미쓰에이는 지난 2일 중화권에서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3 스페셜 에디션(Independent Women pt. III Special Edition)'을 발매, '남자 없이 잘살아'와 네 번째 프로젝트의 타이틀곡이었던 '터치'로 사랑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중화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향후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iss A는 지난해 11월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삼성 애니콜의 모델로 발탁되며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진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