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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탄2신도시에서 2차 동시분양에 나선 '계룡 리슈빌' 총 6개 주택형 중 2개가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3.87대 1이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 1·2순위 접수를 진행한 '계룡 리슈빌'은 전용면적 84㎡ 4개와 101㎡ 2개 총 6개 주택형 중 2개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총 651가구 모집에 124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은 1.90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3.87대 1을 기록한 84㎡C 주택형이다. 88가구 모집에 341명이 청약 접수했다.
계룡 리슈빌은 지하 1~지하 24층 15개동, 전용면적 84㎡ 438가구, 101㎡ 218가구 총 656가구로 이뤄졌다. 23일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대 합동전시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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