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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탄2신도시에서 2차 동시분양에 나선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 총 9개 주택형 중 5개가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4.85대 1이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 1·2순위 접수를 진행한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는 전용면적 74㎡ 2개와 84㎡ 7개 총 9개 주택형 중 5개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총 478가구 모집에 609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7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84㎡D 주택형으로 1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2층, 지상19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85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대 합동전시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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