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원이 동탄2신도시 A20블록에 분양하는 '대원 칸타빌' 498가구가 분양 중이다.
대원 칸타빌은 아파트 지하2층, 지상21층 총 9개동 규모다. 총 498가구로 전용면적 ▲84㎡A 313가구 ▲84㎡B 172가구 ▲120㎡ 13가구다. 전용 84㎡가 전체의 약 97%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하며 20만8000여㎡ 규모의 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등이 있어 시범단지에서 유일하게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ㆍ중ㆍ고교 통학 가능하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도 가까워 상업ㆍ문화ㆍ업무 등 다양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X동탄역(예정)이 도보 거리로 지하4층 규모의 지하도로(대규모 쇼핑몰)와 철도망으로 구축되고 있는 복합환승센터(2015년 예정)도 인접, 교통망이 우수하다.
전 가구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중앙근린조망과 일부 고층가구에서는 리베라CC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실내는 4베이 3면 개방형 설계로 전용 84㎡A는 거실폭 5.3m를 적용한다. 전용 120㎡는 전 가구 최상층이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옥상공간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84㎡B 주택형 기준 3억3600만원이다.
22일 1~2순위, 23일은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84㎡B타입 기준 분양가는 3억36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1차 동시분양 견본주택 맞은편(영천리 22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544-249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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