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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탄2신도시에서 2차 동시분양에 나선 '대원 칸타빌' 총 3개 주택형 중 2개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6대 1이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대원이 1·2순위 청약 접수한 '대원 칸타빌'은 총 3개 주택형 중 84㎡A와 120㎡ 2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총 478가구 모집에 1233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은 2.57대 1을 기록했다.
120㎡ 주택형은 12가구 모집에 72명이 접수하며 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대원 칸타빌은 지하2층, 지상21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313가구 ▲84B㎡ 172가구 ▲120㎡ 13가구로 구성됐다. 3순위 청약접수는 23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대 합동전시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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