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의 국채등급을 'A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신용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고용불안과 경쟁력 상실 등으로 인해 프랑스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 전망이 어둡다"며 "해외수요 감소와 내수부진으로 프랑스의 재정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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