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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 8.4%보다 1.0%포인트 상승한 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유지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김정민 홍지민 스테파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야구선수 이승엽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방송분 8.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 1위 '안녕하세요'와 격차가 벌어졌다. MBC '놀러와'는 4.5%의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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