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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 9.6%보다 1.2%포인트 하락한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유지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김종국 별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후 첫 출연,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방송분 7.1보다 1.2%포인트 상승한 8.3%를 기록, 1위 '안녕하세요'를 바짝 추격했고, MBC '놀러와'는 4.2%의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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