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그룹은 김장김치 6만2335포기를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하선정 김치연구소와 함께 다문화 가족을 위한 '김장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3~15일, 3일간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CJ오쇼핑, CJ대한통운, CJ E&M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직원 1200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 분량은 총 125t으로 예산은 6억2000만원이었다.
이와 더불어 CJ그룹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클래스'도 마련했다. 하선정 김치연구소와 다문화 어머니 10여명을 초청해 김장 담그는 법 등을 알려줬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도너스캠프와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 공부방내 다문화 아동 비중은 약 5%"라며 "다문화 가정에 직접 김장 담그는 법을 가르쳐주는 일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올해 처음 다문화 어머니들을 위한 김장클래스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현 CJ회장은 12월 중 하루 지주사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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