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옥 금호산업 총괄 사장이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12일 사표를 수리했다.
기옥 사장은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원일우 사장이 맡게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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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기자
입력2012.11.12 13:50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옥 금호산업 총괄 사장이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12일 사표를 수리했다.
기옥 사장은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원일우 사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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