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매매 재개 후 급락세를 시현하던 남해화학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후 2시49분 현재 남해화학은 전일대비 3.6% 오른 80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200원(5.45%까지 올랐다.
남해화학은 430억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해 매매가 정지됐다가 지난 6일 매매를 재개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이틀간 20% 이상 급락했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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