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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10월 모터사이클 1014대 판매.. 월간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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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 1014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해 창사 이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모터사이클 월간 800대를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1년간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모터사이클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10월 높은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전용 모델 벤리(Benly)110의 출시와 동급 최고 연비(공인 54.1km/L)를 자랑하는 차세대 스쿠터 PCX의 지속적인 판매 등 소형 모터사이클 부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월간 판매대수 1000대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1Roof 3S(Sales, Service, Spare Pares) 시스템을 통해 A/S 센터 및 정비 시설, 고객 편의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혼다의 제품력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분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모터사이클 판매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겨울 비수기로 들어서고 있음에도 혼다를 아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월간 1000대 판매 실적을 돌파 할 수 있었다”며 “혼다코리아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함으로써 향후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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