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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서울-제주 2인 왕복 항공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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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제주신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가을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탱고 공연팀의 문라이트 탱고 페스티벌 을 감상하고 따뜻한 온수풀에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42도의 뜨끈한 물이 피로를 풀어주는 숨비 자쿠지와 60도의 핀란드 사우나도 야외 수영장에 마련돼있어 국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럭셔리하고 따뜻하고 여행을 선사한다.

또한 호텔 아래 해변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나이트 비치를 감상하는 로맨틱한 밤을 경험하는 것도 좋다. 바다로 비춰지는 조명이 밤에도 밀려오는 파도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분위기 있는 음악과 와인, 따뜻한 차를 마시며 깊어가는 가을 낭만에 빠질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서울-제주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달 13,19,20,21일 2박 투숙 시 제주왕복항공권(2인) 무료 제공하는 것. 티웨이 항공권을 제공하며 김포 출발 불가 시 제주산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정평난 더 파크뷰의 브런치 2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야외 숨비 정원에서 세계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권과 한식·일식·뷔페 중 선택이 가능한 조식 2인 이용권, 객실 인터넷 무료 이용이 포함돼있다.


주말(토, 일)에 제주신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진행할 경우 패키지 가격에서 추가로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40만원까지.(1박 2인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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