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인당 1.8기가바이트(GB) 정도로 지난해 말 LTE 서비스가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는 3G 가입자의 평균 1GB보다 60%정도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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