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사업자의 통신요금과 단말기 관련 통신비는 분명히 구분해서 각각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통신비로 청구되는 요금 중 통신사업자에게 귀속되는 건 50% 정도이며 40% 이상이 단말기 관련 비용라는 점은 통계적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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