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매각을 추진 중인 건물은 남산 그린 빌딩과 장안과 구로 고객센터 사옥으로 매각대금은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매각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무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자산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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