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6일 장기재정전망협의회 회의를 열고 "10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세부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재정전망은 향후 50년 간 인구변화에 따른 장기 재정 소요를 예측하고 나라 살림의 방향을 잡는 작업으로 내년 하반기 분야별 전망을 아우르는 결과가 마련될 예정이다.
재정부는 효과적인 전망 작업을 위해 전망기법과 경험을 각 분야 간에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매월 1회 이상 개최하기로 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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