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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정시모집 13만5000명..총정원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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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및 구술고사 반영대학은 66개..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 금지

2013학년도 정시모집 13만5000명..총정원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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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013학년도 대학입학시험 정시모집에는 총 13만5277명이 선발된다. 이는 총 모집인원의 35.7%로 정시모집 인원은 갈수록 줄고 있는 추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올해 대학입시 정시에서 4년제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13만527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9803명 줄었다고 6일 발표했다. 정시모집 인원이 감소한 것은 수시 모집인원 증가, 구조조정에 따른 대학 정원감축, 건동대·선교청대 등 학교폐쇄, 대학 자구노력에 의한 정원 축소 등이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단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실제로 2010학년도에는 총 모집인원 중 정시 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41.2%였지만 2011년도에는 39.3%, 2012년도에는 37.9%로 점차 줄어들었다. 2013학년도에는 총 모집인원 37만9458명 가운데 35.7%만 정시로 선발한다.

면접 및 구술고사 반영대학은 66개다. 전년도 92개에 비해 26개교가 감소해 수험생의 부담이 완화됐다. 20%이상 반영은 28개교, 10% 이상 28개교, 5% 이상 5개교, 5% 미만 5개교 등이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3개교로 총 791명을 선발한다. 논술은 서울대만 본다.


2013학년도 부터는 수시모집의 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를 포함한 '최종합격자'는 등록의사와 상관없이 정시나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또 정시모집은 모집 '군' 별로 1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2개 이상을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청운대, 호원대 등 산업대학과 광주과기원, 카이스트, 3군 사관학교(육사·공사·해사), 경찰대학 등은 모집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145개 대학 5만278명, '나'군은 145개 대학 4만9591명, '다'군은 147개 대학 3만5408명 등이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93개 대학 12만5834명, 특별전형이 155개 대학 9443명이다.


원서접수는 12월21일부터 27일까지며, 전형기간은 2013년 1월2일부터 모집군별로 면접, 실기 등 대학별고사를 진행한다. '가'군은 1월2일부터 15일까지, '나'군은 1월16일부터 25일까지, '다'군은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2월4일까지며,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는 2월20일까지다.


대교협에서는 정확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전국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15일부터 35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대교협과 EBS 공동으로 수능결과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설명회는 12월1일 한양대에서 연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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