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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뉴 쏘렌토R을 선물로 받은 후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3’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했으며 5차전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의 시구행사에 ‘K9’을 제공했다. 지난 7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공식스폰서로서 한국시리즈에서 야구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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