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7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새 정부의 건설정책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포럼회원과 주요 대선 후보의 정책브레인이 참가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의 기획위원장인 이상호 GS건설 경제연구소장이 회원들의 제안을 집약해 '국민복지 향상과 경제성장의 원동력, 건설산업 재창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건설기술 및 R&D(조대연 건설교통기술평가원 본부장), 건설산업의 투명성 제고(성낙준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 건설업계가 바라는 건설정책(천길주 현대건설 전무) 등과 관련한 지정패널과 주요 대선후보 정책브레인들의 토론도 열릴 예정이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새정부 건설정책의 키워드를 ▲복지 ▲지속성장 ▲투명성 ▲공공부문 혁신 등 4가지로 요약하고 '건설산업의 재창조를 위한 20대 과제'를 제안했다.
20대 과제는 ▲서민 주거복지와 주거안정 ▲고령자 진화적 도시공간 조성과 인프라 확충 ▲재해·재난 방지시설 등 생활친화적 인프라 투자 확대 ▲대·중소기업간 공생구조 정착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 도약 ▲글로벌 인프라 강국 진입 ▲녹색건설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국가로드맵 수립 ▲건설금융의 글로벌 표준화 ▲남북통일 대비한 인프라 구축계획 수립과 집행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 및 복지환경 개선 ▲투명성 제고와 건설산업 선진화 ▲건설사업 프로세스별 부정·비리 척결 ▲투명성제고 위한 건설투명성지수(CTI) 개발과 적용 ▲부정·비리 척결을 위한 처벌제도의 실효성 확보 ▲공공 vs. 민간: 역할과 기능 재배분 ▲공공-민간 공생을 위한 발주제도 혁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건설행정조직 재편 ▲총괄기획·조정기구 설립(건설산업혁신위원회) ▲'건설산업통합법' 제정 등 법·제도 혁신 ▲Best Practice 발굴과 성과평가 제도화 등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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