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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 문학구장이 연이틀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6시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 27600장이 오후 4시쯤 매진됐다고 전했다. 연이틀 만원관중으로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행진은 15경기로 늘어났다. 그 출발점은 2009년 SK와 두산의 3차전이다.
한편 이날 KBO는 플레이오프가 3차전 또는 4차전에서 마침표를 찍을 경우 플레이오프 종료일 다음날 오후 2시부터 한국시리즈 1, 2차전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차전까지 치러질 경우 일정은 종료일 다음날 오후 2시로 미뤄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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