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23일, 27일 양일간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주식투자의 보고'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저금리·저성장·저수익률 시대에 주식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기준을 제시한다. 23일에는 정훈석 리서치 투자정보부 연구위원이 '경제기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를, 27일에는 김상구 부천지점 자산관리 매니저가 '돈이 되는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각종 시황·정보 등에 따라 부화뇌동 하며 매매를 하는 투자자에게 자기만의 투자기준을 확립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올바른 투자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선착순 300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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