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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2일 제45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지명위원회를 열고 심종성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심종성 교수는 내년 1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1959년 출생으로 1975년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 교수,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토목학회에서는 1987년부터 정회원으로 가입해 국제업무담당 부회장, 콘크리트위원장 등을 지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 창립된 국내 최대학회로 현재 2만4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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