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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중국보건협회와 상호협동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건강기능식품과 원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건강기능식품의 완제품과 허용물질, 그리고 위해 물질에 대한 정보와 연구결과자료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안전관리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절차와 정보수집방법 등을 교류하기로 협의했다.
임흥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상호협력으로 양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 양국의 소비자가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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